닌텐도가 다음 달 출시를 앞둔 닌텐도 스위치 2 게임 카트리지에 대한 첫 상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.
닌텐도 투데이의 최근 영상에는 두 세대 스위치용 카트리지 최대 6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슬롯이 있는 공식 스위치 2 용 케이스가 소개되었습니다.
이미 확인된 바와 같이, 스위치 2 카트리지는 이전 세대와 동일한 크기와 형태를 유지하여 두 콘솔 버전 모두 단일 카트리지 슬롯과의 호환성을 보장합니다. 그러나 한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습니다: 새로운 카트리지는 빨간색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.
이 빨간색 디자인은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된 마리오 카트 월드 에디션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스위치 2 카트리지에 표준화되어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. (닌텐도 투데이 앱이 없는 시청자분들을 위해, 아래 OatmealDome의 트위터 글을 대안으로 제공합니다.)
카트리지에 인쇄된 스티커에는 기존 닌텐도 스위치 브랜딩을 대체한 업데이트된 스위치 2 로고도 표시됩니다.
[Switch 2]
— OatmealDome (@OatmealDome) May 19, 2025
공식 스위치 2 휴대용 케이스는 연결된 조이콘 2 컨트롤러가 부착된 콘솔, 게임 카트리지 6개, 그리고 조이콘 2 스트랩 2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.
(당연하게도, 스위치 2 카트리지는 스위치 1 카트리지와 동일한 크기를 유지합니다.) pic.twitter.com/h7k0tqThQz
이러한 외관적 업데이트를 넘어, 스위치 2 카트리지는 기능적으로는 동일하게 유지됩니다. 여기에는 닌텐도가 우발적 삼입을 방지하기 위해 도포한 쓴맛 코팅도 포함됩니다.
"소비자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."라고 스위치 2 디렉터 도타 타쿠히로가 GameSpot에 설명했습니다. "우리는 이 코팅이 카트리지를 입에 넣는 것을 즉각적으로 막는 반응을 일으키도록 보장했습니다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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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치 2의 출시가 2025년 6월 5일로 예정된 가운데,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 파트너사 삼성은 OLED 스크린 변형 모델을 포함한 잠재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이미 탐색하고 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