액션으로 가득한 RPG '다잉 라이트: 더 비스트'에서 카일 크레인의 역할로 돌아와 위험한 캐스터 우드를 헤쳐나가세요. 최신 게임 소식을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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⚫︎ 테크랜드가 마스코트 비버 보버가 등장하는 가짜 관광 광고 형식으로 캐스터 우드를 풍자한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. 유쾌한 분위기는 좀비들이 등장하면서 순식간에 무너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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⚫︎ 무분별한 좀비 학살 클리셰에서 벗어나 '더 비스트'는 전략적 깊이와 강화된 적 만남으로 시리즈의 파쿠르 전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. 프랜차이즈 디렉터 티몬 스멕탈라가 개선된 AI, 정교해진 무기 물리 효과, 총기 재도입을 확인했습니다.
전통적인 해킹 앤 슬래시 좀비 게임과 달리 '더 비스트'는 생생한 전투감을 유지하면서도 전략적 교전을 강조합니다. 스멕탈라는 테크랜드가 다잉 라이트 2의 시스템을 반복해 더 도전적이고 보람 있는 게임플레이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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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'더 비스트'가 단순한 좀비 전투를 넘어서는 이유 (Game Rant)
⚫︎ 테크랜드는 '더 비스트'에서 거대한 빈 공간 대신 환경의 밀도를 우선시했습니다. 스멕탈라는 거대한 오픈 월드와 대조되며 "진정한 몰입감은 맵 크기가 아니라 의미 있는 콘텐츠 밀도에서 비롯된다"고 강조했습니다.
디렉터는 다잉 라이트 2가 대중적 호감을 위해 양보한 점을 반성하며, 일부 팬들이 서바이벌 호러의 본질이 희석되었다고 느꼈음을 인정했습니다. '더 비스트'는 더 타이트한 디자인과 강렬한 분위기로 이 균형을 재조정하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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⚫︎ 테크랜드는 플레이어들에게 원작 다잉 라이트를 다시 해볼 것을 권유하며, '더 비스트'가 두 게임 사이의 서사적 다리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. 스멕탈라는 "핵심 커뮤니티는 종종 첫 게임의 완전한 서바이벌 호러를 선호한다"며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.
'더 비스트'는 두 작품의 요소를 의도적으로 통합해 일관된 시리즈 연속성을 만들면서도 다양한 플레이어 기대에 부응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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⚫︎ 원래 다잉 라이트 2 DLC로 계획되었던 '더 비스트'는 독립형 게임으로 확장되었습니다. 개발 과정에서 프로젝트가 성장하면서 테크랜드는 DL2와 다른 더 야심찬 방향을 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2024년 게임스컴에서 처음 공개된 이 진화적인 단계는 테크랜드가 시리즈의 뿌리를 존중하면서도 혁신을 추구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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